에드왈도 페르난데스 기타독주회
일시:2010.5.26(수) 오후7시30분
장소: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
주최:대전기타문화협회
주관:멘토기획
후원:플랜트치과병원,오라클피부과,소리청만수한의원,이형규기타
티켓가격:R석 5만,S석 3만,A석2만 공연문의:042-485-3355
티켓예매:대전문화예술의전당 1544-1556,티켓링크 1588-7890,노바아트 1588-8440,옥션티겟 1566-1369,홈티켓 1566-9885
기타리스트 / 에드왈도 페르난데스
(Eduardo Fernandez / Guitar)
우루과이 몬테비데오(Montevideo) 출신의 초인(超人)적인 천재 기타리스트인 에드왈도 페르난데스는 금년 57세, 이제 그의 음악은 최상의 정점 시기에 다시 한국을 찾게 되었다. 지난 1989년 12월 18일 서울 호암아트홀과 19일 수원 삼성전자홀20일 창원 홀에서 첫 내한 연주를 가진 이래 다시 내한할 기회를 갖지 못하다가 이 번 우루과이 축구팀의 2002년 월드컵 게임 참가와 병행하여 기회가 주어진 것이다.
명실공히 세계 톱 기타리스트인 그는 7살 때부터 스승인 아벨 칼레바로 (Abel Carlevaro) 귀도 산토소라 (Guido Santorsola) 그리고 헥토르 토사 (Hector Torsa)등 유명 교수와 연주자들에게서 이미 기타리스트로서의 기초를 다졌다. 1971년 우루과이 기타 콩쿨에서의 최우수상을 획득함과 동시에1972년 브라질 (Porto Alegre) 기타 콩쿨에서도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그 이듬해 스페인 기타콩쿨 (Andre Segovia Competition in Mallorea)에서도 역시 그랑쁘리를 , 1975년 프랑스 파리에서 라디오 프랑스가 주최한 파리 국제 기타 콩쿨에서 역시 최고의 기타리스트로 입상, 1977년 뉴욕 카네기홀 에서의 데뷔로 세계적 천재 기타리스트의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
그 후 1983년 런던 위그모아홀의 성공적인 데뷔는 세고비아 이후에 DECCA와의 장기 레코딩 계약은 아직 그 누구도 없는 녹음 작업을 활발히 18종의 CD (Solos, with English Chamber Orchestra and London Philharmonic)를 바하에서부터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총망라 녹음했다. 또 Erato 라벨로 바이올린 알렉산더 마르코프 (Alexander Markow)와 파가니니의 바이올린과 기타를 2개의 CD안에 수록하였고 일본 기타리스트인 신이치 후쿠다와 Denon에서 두오를, Arte Nova에서 바하와 19세기의 로맨틱 기타 음악 등을 녹음 이미 100여종이 넘게 제작했다.
그는 브라질과 알젠틴의 콘서바토리에서 교수로 일을 하면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음악 메니지멘트인 뉴욕의 Show Concert의 아티스트로 존 월리암스와 함께 연주에 몰두해왔다. 그의 연주는 유럽은 물론 전 미주 아시아에도 타이완, 일본, 한국, 홍콩, 중국 등 세계 그 어디에도 그의 발길이 닿지않은 곳이 없다. 그는 정확하고 손에 땀을 쥐게하는 훌륭한 테크닉을 배경으로 개인적인 스타일의 센스를 소유하고 있음을 보여 주고있는 그의 연주는 세계 어느 곳이든 뜨거운 감명을 주고 있다. 매력적이며 거의 중압감을 주지않는 연주법, 점잖고 리드미칼하면서도 잔잔한 멜로디는 신선함을 표현하며 아주 빠른 스케일로 흐르는 재능있는 손은 믿기어려운 천상의 소리를 만들어낸다.
그는 현재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콘서바토리에서 교수로 일하고 있으며 그의 기타저서로 “Technique" "Mechanism" "Learning" "published by Chanterelle Verlag Heidelberg" "Spanish edition by ART Ediciones , Montevideo" 등과 Bach`s lute music, Guitar Publications, 등을 집필했다. 그는 현재 ISCM의 우루과이 대표, 우루과이의 1996년부터 CIM/UNESCO의 Artistic Director of Montevideo`s, International Guitar Festival로 활동하고 있으며 역시 Colombia의 2000년과 2001년 국제 기타 페스티발을 주관해오고 있다.
신문과 잡지 평론들
훌륭한 기타리스트 페르난데스는 탁월한 테크닉과 음악적 감각 ..........
우리들로 하여금 기타가 진정 얼마나 연주하기 힘든 악기인가를 잊게하는 폭넓은 해석의 가능성의 놀라움 등을 제공한다.
-The New York Times-
“여기 하모니적인 뉘앙스와 최고의 음색의 다양성에 망설이지 않는
로맨틱한 성격의 부끄러움을 모르는 연주자가 있다”
현 시대의 기타리스트 범주측면에서 페르난데스는 특별한 위치를 차지한 것은 주목할 만하다.
-The Times (London)-
"초인적인 기타리스트 페르난데스"
최고의 규모, 다채로운 재능, 스타일 테크닉 테스트, 이 모든 것 들이 존재하며 그의 연주는 클래식 기타리스트에 있어서 어느 누구도 도전하지 못했던
시적 자기 실현을 증명해 주었다.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그는 악기의 한계를 넘어선 엄청난 음악적 재능을 소유한 명장 연주자이다. 에드왈도 페르난데스는 그런 예술가이다.
-Stereo Review-
그의 연주는 정확하고 훌륭한 테크닉으로 그는 자기만의 스타일 감각을 소유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단지 페르난데스의 훌륭한 솜씨에 감탄할 뿐이다.
-Guitar Review-
Eduardo Fernandez Guitar Recital
PROGRAM
J.S.Bach: Suite BWV 995 ("Pièces pour la Luth à Monsieur Schouster")
Praeludium - Allemande - Courante - Sarabande - Gavottes I et II - Giga.
Mauro Giuliani: Rossiniana No.4, op. 122
intermission~~~~
Niccolò Paganini: Minueto che va chiamando “Dida”
In cor più non mi sento (Paisiello – Paganini) (from “Ghiribizzi”)
Sonata 24, in G major: 1.Minuetto – 2. Andantino
Sonata 33, in C minor: 1.Minuetto – 2. Andantino
Sonata 16, in E major: 1. Minuetto – 2. Allegretto
Alberto Ginastera: Sonata op. 47 (Esordio - Scherzo - Canto - Finale)
요한 세바스찬 바하(1685-1750)
Suite BWV995는( 첼로 조곡 BWV 1011의 편곡작품)의 작곡연대는 1727 년에서 31년경으 로 바하의 친필로
쉬우스터경에게 헌정한다고 쓰여져 있다.
당시 뛰어난 류트연주,작곡자였던 바이스와의 교류등을 통해 류트음악의 아름다움과
예술성을 인식한 바하는 비교적 류트에 가까운 음색을 내고있던
라우텐베르그(류트하프시코드)를 통해 이 곡을 연주하고 작곡하였다..
바로크 음악의 형식인 조곡(모음곡)을 통해 여러곡의 조화와대비를 보여준다.
이곡에 등장하는 여러 춤곡은 감상용 춤곡으로 쓰여졌다.
Praeludium 전주곡으로 곡전체의 흐름과 분위기를 암시하고 전주곡의 두 번째부분인
빠른tresvite를 통해 음을 전개한다.
Allemande 알레망드는 독일풍의 무용곡으로 부점있는 리듬으로 액센트를 강조함
Courante 쿠랑트는 불란서풍의 무용곡으로 여러 리듬군으로 다채롭게 만들어짐
Sarabande 스페인풍의 무용곡으로 단순한구조의 멜로디와 저음
Gavottes I et II 두개의 가보트를 통해 대비해 보이는 후반의 론도풍의 가보트
Giga 대위법적 구성의 지그
마우로 쥴리아니(1781-1829)
19세기 기타아음악에 있어서 가장 유명하고 대가적인 이태리출신의 작곡가로 48세의 짧은 생애에도
불구하고많은 작품과 기타아음악에 기여한 공로는 매우 위대하다.더우기 기타아 쳄버음악에 많은 작품을
남겼고 기타아와 플륫,바이올린,성악,콘체르토등의 작품이 있다.
1880년경에는 음악의 중심지인 비엔나에 진출하여 연주가와 교사로 활동하였고
베에토벤 ,훔멜,디아벨리등과의 교류하였다.
오스트리아 왕가의 기타교사로 활동하였고 1833년에는 영국 런던에서 그의 추종자들에 의해
쥴리아니아드라는져널등이 출간되기도 하였다.
Rossiniana No.4, op. 122는 유럽음악계에 오페라 부파풍의 곡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던 롯시니의
오페라 작품의 유명한 테마들을 쥴리아니에 의해 인용한 곡으로 작품번호 119-122에 이르는 4개의 작품이
있다 .쥴리아니를 통해 들어보는 롯시니의 미니 오페라 멜로디로 오늘 연주되는 로시니아나 4번에는
롯시니의 오페라에 등장하였던 이짚트의 모세,시금석,도둑까치,샤브란의 마틸다등 당시 유행하던
오페라의 주제로 이루어진 곡이다.
******* intermission *******
니콜로 파가니니(1782-1840)
이태리 제노아 출신의 파가니니는 전설적 바이올린 연주의 대가이었고
또한 많은 기타아 작품과 쳄버음악을 작곡하였다.
약 140여곡의 기타아음악을 작곡하였다 그러나.많은 작품들이 출판되지 않고 도서관 등에 보관되어 발굴되어지고 있다.
당시의 유행하던 노래의 테마를 인용한 곡등과 단순한 연습곡과 기교를 익히기 위한 소품들과 (파이시엘로의 공허한 마음등)
보통의 쏘나타와는 다른 구조의 짧은 형식의 쏘나타로 일반적으로 미뉴에트에 이은 빠르거나 느린
2악장의 단순한 구조로 되어있다.
근래에 발견되어 출판되어진
이 쏘나타는 파가니니의 필사본 M.S 84의 37개 쏘나타중에 포함되어 있는 곡이다.
알베르토 히네스테라(1916-1983)
남미의 주목받는 현대음악 작곡가로 꼽히는 히네스테라는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 아이레스태생의 작곡가로 미국에서 작곡공부를 하였다
그후 라 플라타 음악원,부에노스 아이레스 국립음악원에 교수등을 역임하였다.
남미의 음악과 노래에 영향을 받은 작품세계를 현대적 기법으로 자유스럽게 묘사하였다.
다수의 오케스트라,피아노,바이올린,극음악,실내악곡,합창곡등이 있다
.
기타아 쏘나타 OP.47는 1976년 미국 워싱턴디씨 공연 협회를 위해 작곡되었고 카를로스 바르보사
리마와 로버트 바이렉 에게 헌정되었다.
Esordio 장중한 전주곡은 민속음악인 케쿠음악에 영감을 받아 작곡되었다.
케쿠음악과 장중한 전주곡의 두 테마는 변화되면서 발전된다.
Scherzo 환상적스케르쪼는가능한한 빠르게 연주된다. 빛과 군중들,그림자,마술,어둠의
극적조화,초현실주의적 인상
Canto 랲소디풍과 서정적으로 사랑의 노래에 영감을 받은 것 처럼
Finale 빠르고 명쾌한 론도 춤은 팜파의 강렬하고 다양한 리듬으로 ,
라스게아도와 탐보라의 타악기적 효과음으로 화성은 금속성의 여음으로 연주된다.
곡해설 (조국건,기타음악연구가)
일시:2010.5.26(수) 오후7시30분
장소: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
주최:대전기타문화협회
주관:멘토기획
후원:플랜트치과병원,오라클피부과,소리청만수한의원,이형규기타
티켓가격:R석 5만,S석 3만,A석2만 공연문의:042-485-3355
티켓예매:대전문화예술의전당 1544-1556,티켓링크 1588-7890,노바아트 1588-8440,옥션티겟 1566-1369,홈티켓 1566-9885
기타리스트 / 에드왈도 페르난데스
(Eduardo Fernandez / Guitar)
우루과이 몬테비데오(Montevideo) 출신의 초인(超人)적인 천재 기타리스트인 에드왈도 페르난데스는 금년 57세, 이제 그의 음악은 최상의 정점 시기에 다시 한국을 찾게 되었다. 지난 1989년 12월 18일 서울 호암아트홀과 19일 수원 삼성전자홀20일 창원 홀에서 첫 내한 연주를 가진 이래 다시 내한할 기회를 갖지 못하다가 이 번 우루과이 축구팀의 2002년 월드컵 게임 참가와 병행하여 기회가 주어진 것이다.
명실공히 세계 톱 기타리스트인 그는 7살 때부터 스승인 아벨 칼레바로 (Abel Carlevaro) 귀도 산토소라 (Guido Santorsola) 그리고 헥토르 토사 (Hector Torsa)등 유명 교수와 연주자들에게서 이미 기타리스트로서의 기초를 다졌다. 1971년 우루과이 기타 콩쿨에서의 최우수상을 획득함과 동시에1972년 브라질 (Porto Alegre) 기타 콩쿨에서도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그 이듬해 스페인 기타콩쿨 (Andre Segovia Competition in Mallorea)에서도 역시 그랑쁘리를 , 1975년 프랑스 파리에서 라디오 프랑스가 주최한 파리 국제 기타 콩쿨에서 역시 최고의 기타리스트로 입상, 1977년 뉴욕 카네기홀 에서의 데뷔로 세계적 천재 기타리스트의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
그 후 1983년 런던 위그모아홀의 성공적인 데뷔는 세고비아 이후에 DECCA와의 장기 레코딩 계약은 아직 그 누구도 없는 녹음 작업을 활발히 18종의 CD (Solos, with English Chamber Orchestra and London Philharmonic)를 바하에서부터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총망라 녹음했다. 또 Erato 라벨로 바이올린 알렉산더 마르코프 (Alexander Markow)와 파가니니의 바이올린과 기타를 2개의 CD안에 수록하였고 일본 기타리스트인 신이치 후쿠다와 Denon에서 두오를, Arte Nova에서 바하와 19세기의 로맨틱 기타 음악 등을 녹음 이미 100여종이 넘게 제작했다.
그는 브라질과 알젠틴의 콘서바토리에서 교수로 일을 하면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음악 메니지멘트인 뉴욕의 Show Concert의 아티스트로 존 월리암스와 함께 연주에 몰두해왔다. 그의 연주는 유럽은 물론 전 미주 아시아에도 타이완, 일본, 한국, 홍콩, 중국 등 세계 그 어디에도 그의 발길이 닿지않은 곳이 없다. 그는 정확하고 손에 땀을 쥐게하는 훌륭한 테크닉을 배경으로 개인적인 스타일의 센스를 소유하고 있음을 보여 주고있는 그의 연주는 세계 어느 곳이든 뜨거운 감명을 주고 있다. 매력적이며 거의 중압감을 주지않는 연주법, 점잖고 리드미칼하면서도 잔잔한 멜로디는 신선함을 표현하며 아주 빠른 스케일로 흐르는 재능있는 손은 믿기어려운 천상의 소리를 만들어낸다.
그는 현재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콘서바토리에서 교수로 일하고 있으며 그의 기타저서로 “Technique" "Mechanism" "Learning" "published by Chanterelle Verlag Heidelberg" "Spanish edition by ART Ediciones , Montevideo" 등과 Bach`s lute music, Guitar Publications, 등을 집필했다. 그는 현재 ISCM의 우루과이 대표, 우루과이의 1996년부터 CIM/UNESCO의 Artistic Director of Montevideo`s, International Guitar Festival로 활동하고 있으며 역시 Colombia의 2000년과 2001년 국제 기타 페스티발을 주관해오고 있다.
신문과 잡지 평론들
훌륭한 기타리스트 페르난데스는 탁월한 테크닉과 음악적 감각 ..........
우리들로 하여금 기타가 진정 얼마나 연주하기 힘든 악기인가를 잊게하는 폭넓은 해석의 가능성의 놀라움 등을 제공한다.
-The New York Times-
“여기 하모니적인 뉘앙스와 최고의 음색의 다양성에 망설이지 않는
로맨틱한 성격의 부끄러움을 모르는 연주자가 있다”
현 시대의 기타리스트 범주측면에서 페르난데스는 특별한 위치를 차지한 것은 주목할 만하다.
-The Times (London)-
"초인적인 기타리스트 페르난데스"
최고의 규모, 다채로운 재능, 스타일 테크닉 테스트, 이 모든 것 들이 존재하며 그의 연주는 클래식 기타리스트에 있어서 어느 누구도 도전하지 못했던
시적 자기 실현을 증명해 주었다.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그는 악기의 한계를 넘어선 엄청난 음악적 재능을 소유한 명장 연주자이다. 에드왈도 페르난데스는 그런 예술가이다.
-Stereo Review-
그의 연주는 정확하고 훌륭한 테크닉으로 그는 자기만의 스타일 감각을 소유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단지 페르난데스의 훌륭한 솜씨에 감탄할 뿐이다.
-Guitar Review-
Eduardo Fernandez Guitar Recital
PROGRAM
J.S.Bach: Suite BWV 995 ("Pièces pour la Luth à Monsieur Schouster")
Praeludium - Allemande - Courante - Sarabande - Gavottes I et II - Giga.
Mauro Giuliani: Rossiniana No.4, op. 122
intermission~~~~
Niccolò Paganini: Minueto che va chiamando “Dida”
In cor più non mi sento (Paisiello – Paganini) (from “Ghiribizzi”)
Sonata 24, in G major: 1.Minuetto – 2. Andantino
Sonata 33, in C minor: 1.Minuetto – 2. Andantino
Sonata 16, in E major: 1. Minuetto – 2. Allegretto
Alberto Ginastera: Sonata op. 47 (Esordio - Scherzo - Canto - Finale)
요한 세바스찬 바하(1685-1750)
Suite BWV995는( 첼로 조곡 BWV 1011의 편곡작품)의 작곡연대는 1727 년에서 31년경으 로 바하의 친필로
쉬우스터경에게 헌정한다고 쓰여져 있다.
당시 뛰어난 류트연주,작곡자였던 바이스와의 교류등을 통해 류트음악의 아름다움과
예술성을 인식한 바하는 비교적 류트에 가까운 음색을 내고있던
라우텐베르그(류트하프시코드)를 통해 이 곡을 연주하고 작곡하였다..
바로크 음악의 형식인 조곡(모음곡)을 통해 여러곡의 조화와대비를 보여준다.
이곡에 등장하는 여러 춤곡은 감상용 춤곡으로 쓰여졌다.
Praeludium 전주곡으로 곡전체의 흐름과 분위기를 암시하고 전주곡의 두 번째부분인
빠른tresvite를 통해 음을 전개한다.
Allemande 알레망드는 독일풍의 무용곡으로 부점있는 리듬으로 액센트를 강조함
Courante 쿠랑트는 불란서풍의 무용곡으로 여러 리듬군으로 다채롭게 만들어짐
Sarabande 스페인풍의 무용곡으로 단순한구조의 멜로디와 저음
Gavottes I et II 두개의 가보트를 통해 대비해 보이는 후반의 론도풍의 가보트
Giga 대위법적 구성의 지그
마우로 쥴리아니(1781-1829)
19세기 기타아음악에 있어서 가장 유명하고 대가적인 이태리출신의 작곡가로 48세의 짧은 생애에도
불구하고많은 작품과 기타아음악에 기여한 공로는 매우 위대하다.더우기 기타아 쳄버음악에 많은 작품을
남겼고 기타아와 플륫,바이올린,성악,콘체르토등의 작품이 있다.
1880년경에는 음악의 중심지인 비엔나에 진출하여 연주가와 교사로 활동하였고
베에토벤 ,훔멜,디아벨리등과의 교류하였다.
오스트리아 왕가의 기타교사로 활동하였고 1833년에는 영국 런던에서 그의 추종자들에 의해
쥴리아니아드라는져널등이 출간되기도 하였다.
Rossiniana No.4, op. 122는 유럽음악계에 오페라 부파풍의 곡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던 롯시니의
오페라 작품의 유명한 테마들을 쥴리아니에 의해 인용한 곡으로 작품번호 119-122에 이르는 4개의 작품이
있다 .쥴리아니를 통해 들어보는 롯시니의 미니 오페라 멜로디로 오늘 연주되는 로시니아나 4번에는
롯시니의 오페라에 등장하였던 이짚트의 모세,시금석,도둑까치,샤브란의 마틸다등 당시 유행하던
오페라의 주제로 이루어진 곡이다.
******* intermission *******
니콜로 파가니니(1782-1840)
이태리 제노아 출신의 파가니니는 전설적 바이올린 연주의 대가이었고
또한 많은 기타아 작품과 쳄버음악을 작곡하였다.
약 140여곡의 기타아음악을 작곡하였다 그러나.많은 작품들이 출판되지 않고 도서관 등에 보관되어 발굴되어지고 있다.
당시의 유행하던 노래의 테마를 인용한 곡등과 단순한 연습곡과 기교를 익히기 위한 소품들과 (파이시엘로의 공허한 마음등)
보통의 쏘나타와는 다른 구조의 짧은 형식의 쏘나타로 일반적으로 미뉴에트에 이은 빠르거나 느린
2악장의 단순한 구조로 되어있다.
근래에 발견되어 출판되어진
이 쏘나타는 파가니니의 필사본 M.S 84의 37개 쏘나타중에 포함되어 있는 곡이다.
알베르토 히네스테라(1916-1983)
남미의 주목받는 현대음악 작곡가로 꼽히는 히네스테라는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 아이레스태생의 작곡가로 미국에서 작곡공부를 하였다
그후 라 플라타 음악원,부에노스 아이레스 국립음악원에 교수등을 역임하였다.
남미의 음악과 노래에 영향을 받은 작품세계를 현대적 기법으로 자유스럽게 묘사하였다.
다수의 오케스트라,피아노,바이올린,극음악,실내악곡,합창곡등이 있다
.
기타아 쏘나타 OP.47는 1976년 미국 워싱턴디씨 공연 협회를 위해 작곡되었고 카를로스 바르보사
리마와 로버트 바이렉 에게 헌정되었다.
Esordio 장중한 전주곡은 민속음악인 케쿠음악에 영감을 받아 작곡되었다.
케쿠음악과 장중한 전주곡의 두 테마는 변화되면서 발전된다.
Scherzo 환상적스케르쪼는가능한한 빠르게 연주된다. 빛과 군중들,그림자,마술,어둠의
극적조화,초현실주의적 인상
Canto 랲소디풍과 서정적으로 사랑의 노래에 영감을 받은 것 처럼
Finale 빠르고 명쾌한 론도 춤은 팜파의 강렬하고 다양한 리듬으로 ,
라스게아도와 탐보라의 타악기적 효과음으로 화성은 금속성의 여음으로 연주된다.
곡해설 (조국건,기타음악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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